공부하자/기타2020. 9. 1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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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원흥에는 아직도 많은 건물이 들어서고 있어요.

삼송역에는 MBN 센터, 현대 스칸센, 헤리엇 그리고 고양스타필드 옆에는 공공복합시설도 짓고 있고

원흥역에는 호텔과 상업시설, 병원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어요.

 

오늘 원흥역 가는 길이었는데 못 보던 건물들이 생겨나고 휑하던 공터가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 들어

문득 사진이 찍고 싶어졌습니다.

 

제가 걸었던 위치를 아래와 같이 표시했어요.

 

 

여긴 고양휴메디병원

역에서 조금 떨어져있어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느낌이지만...

신경과,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정형외과, 한방과 등 많은 분야에서 진료를 하고 있더라구요.

 

 

 

안으로 잠깐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코로나로 방문객을 제한하는 것 같아 입구에서 그냥 되돌아 왔어요.

 

 

아직 이쪽으로는 유동인구가 많지 않아 1층 상가는 많이 비어있었는데 빨리 채워지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병원도 점점 알려지고 손님이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모이겠죠? ㅎ

 

 

그 옆으로 조금만 더 가면 WYNN HOTEL(호텔 더 윈)을 볼 수 있어요.

지하 3층 지상 ~ 12층 규모라 그리 크진 않지만

관광객이나 비지니스 하는 분들이 가성비 좋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호텔이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럭셔리합니다.

멀리서 친적이나 가족이 오면 여기 이용해도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 앞에는 높은 건물이 없어 막힘 없는 뷰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인터넷 후기를 보니 역시 새로 오픈한 곳이라 그런지 좋다는 칭찬이 많네요 ㅎㅎ

 

 

근처에는 지하 4층 ~ 지상 20층 관광호텔이 또 공사중에 있어요.

완성된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네요...럭셔리한 호텔로 완성되길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바로 옆 여기도 공사중.

주위가 완전 공사판이죠? ㅎㅎ

 

 

클래시아 더퍼스트라고 하는 상업시설입니다.

지하 6층~ 지상 19층이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소형오피스를 분양하고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은 공용으로 사용하는 상업시설 같았어요.

삼송에도 빨리 많은 기업이 들어오길 바랍니다. ㅠ.ㅠ

 

 

홈페이지를 찾아보니 이렇게 홍보하고 있네요.

자금만 되면 오피스 하나 분양받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여긴 원흥역 초역세권 SIB 메디컬타워입니다.

현재, 치과, 한의원, 피부/성형외과, 신장/투석내과, 서울척탑병원, 원흥아이제일병원이 입점되어 있습니다.

저는 피부과에 방문한 적 있는데 치료는 받지 않았지만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아직도 원흥역의 개발은 현재진행형 입니다.

하루빨리 건물이 다 채워지고 풍부한 인프라가 생기길 바랍니다...

 

벌써 가을이 지나가고 있는 듯 합니다.

분명 날이 밝을 때 출발했는데 원흥역에 도착하니 이렇게 어두워져 있더라구요.ㅠㅠ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Posted by 카카오트리
공부하자/기타2016. 2. 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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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는 4일 '제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2016년~2015년) 관련 공청회를 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계획에 포함되는 수도권 광역사업은

 

- 송도~청량리 GTX신설

- 의정부~금정 GTX신설

- 신분당선 호메실~봉담 연장

- 신분당선 동빙고~삼송 연장

- 원종~홍대입구 복선전철 신설

- 복정~경마공원 복선전철 신설

- 도봉산~포천 복선전철 신설

- 일산선 대화~운정 연장

 

등 8개 사업이라고 합니다.

 

 

 

 

 

3차 철도망계획에 포함되어 신설되는 사업으로 인해 수도권의 교통망이 획기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보는데요.

각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 이어지는 광역철도로 출퇴근시간이 단축되어 생활의 질을 더욱 높이고 주택시장의 도심수요가 각 수도권으로 확장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고양삼송에서 강남, 판교를 거처 화성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의 파급력이 대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확정이라고 해도 당장 시행되는 사업은 아니지만 10년 후 수도권의 교통망과 주택시장에 어떻게 변화할지 무척 기대됩니다.

 

**관련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3624601

 

 

 

Posted by 카카오트리
공부하자/기타2016. 2.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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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부터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고 합니다.

 

지난해 대출규제 완화와 저금리로 '빚내서 집사는' 분위기가 주택가격의 상승을 일으켰고

이로인하여 가계부채가 단기간에 빠르게 증가하였다는 뉴스를 심심찮게 접할 수 있었는데요.

 

 

 

 

 

 

가계 부채리스크가 높아짐에 따라 관리방안으로 '분할상환방식(처음부터 나누어 갚는 방식)'으로 대출심사를 전환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거치기간을 두어 거치기간 동안 이자만 내다가

거치기간 이후부터 만기까지 원금균등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방식으로 대출금을 상환하였지만

금번 적용하는 '분할상환방식'은 처음부터 원금을 같이 갚아야 되므로

주택구입을 계획했던 사람들에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

 

반면에, 이자만 내다보면 대출에 대한 감각이 무뎌져 부채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분할상환방식을 통해서 가계자산과 부채를 보다 명확하게 관리하고

계획적인 소비패턴을 유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월부터 시행되는 [가계 주택담보대출 선진화 방안 제도]의 기본방향은  (수도권은 5월부터 시행)

은행의 여신심사를 담보위주에서 상환능력을 중심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즉, 갚을 능력이 되는 사람에게 대출을 해준다는 것이겠죠..

 

앞으로 주택담보대출을 받기위해서는,

 

1) 상환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소득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하며

객관적인 소득 (원천징수영수증, 소득금액증명원 등)이 제출불가한 경우에는 분할상환 대출로 취급합니다.

 

2) 신규 주택담보대출시 아래 조건에 하나라도 해당되면 원칙적으로 비거치식, 분할상환 대출로 대출을 받아야 합니다.

 

* 신규주택대출

* 고부담대출 (*LTV 또는 DTI가 60%를 초과하는 대출. 다만 LTV가 60%를 초과해도 DTI가 30%이하인 경우 제외)

* 주택담보대출 담보물건이 해당 건 포함 3건 이상인 경우

* 소득산정시 소득신고를 적용한 대출

 

다만, 아래의 경우에는 예외를 둡니다.

 

* 집단대출

* 상속/채권보전을 위한 경매참가 등 불가피한 채무인수

* 자금수요 목적이 단기거나 명확한 상환계획이 있는 경우

* 불가피한 생활자금으로 본부승일을 받은 경우

 

 

이는 신규로 취급되는 주택담보대출에만 적용되며,

기존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분할상환 대상이 아니지만

만기 등 연장시에 가급적 분할상환방식으로 취급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금번 대출규제로 인하여 소비자의 심리가 위축될수도 있지만

본인의 수입과 지출, 소비패턴에 계획을 잡고 적당한 대출을 하는 사람에게는 큰 영향이 없을거라 생각해요.

 

적당하고 계획적인 대출은 현명한 자금관리의 수단이 될 수도 있지만

무리한 대출은 삶의 질을 떨어뜨린 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자세한 내용은 은행지점이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세용~ ㅎㅎ

 

 

 

 

 

 

 

 

 

 

Posted by 카카오트리
공부하자/기타2016. 1. 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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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뉴스 기사에서 소두증 바이러스의 전파와 위험성에 대해 매일 접하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또 새로운 바이러슨가 보다..'하는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쳤는데

금일 뉴스에서 보니 유럽, 아시아 등 수많은 국가에서 발견되고 여행객들에게도 감염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세계각국에서 임산부에게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를 당부할 정도라고 합니다.

전염성이 높고 생각보다 심각한 바이러스 인 듯해서 소두증에 대해 찾아 보았습니다.

 

 

 

 

 

 

 

 

*소두증이란?

 

두부 및 뇌가 정상보다 이상하게 작은 선천성 기형의 하나로 두개골이 작아 뇌가 커지지 못하고 성장이 느려서 결국 발달장애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통상 머리둘레가 나이와 성별의 평균에 비해 2 표준편차 이상 낮은 경우로 정의한다고 합니다. (참고: 위키백과)

소두증 신생아는 사망율이 높고 성장하면서 걷는것과 말하는 능력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생존한다고 해도 여러 장애를 가지고 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지카(Zika)' 바이러스의 유래

 

지카 바이러스는 뎅기열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와 동일한 '플라비바이러스' 계열의 바이러스로

1947년 우간다의 원숭이에서 처음 발견된 후 발견된 숲이름을 따 '지카 바이러스'로 명명 되었다고 합니다.

 

 

 

* 감염 되면?

 

발진과 발열, 근육통,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증상은 수일~수주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감염되더라도 증상이 심하지 않아 감염된지도 모르고 지나쳤고 학계에서도 지카바이러스에 큰 관심을 두지 않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문제는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바이러스가 전이돼 태아의 두되가 제대로 성장하지 못하는 기형인 소두증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 지카바이러스가 소두증의 원인?

 

브라질의 한 산부인과 연구진은 소두증 아이를 낳은 임산부의 대다수가 임신초기 발열과 발진을 겪었고,

양수검사에서 지카바이러스가 발견된 태아가운데 2명이 소두증인 것을 확인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두증 아기와 임산부에서

지카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아 아직 100%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 지카바이러스 백신은?

 

지카바이러스에 관한 논문은 200편에 불과하며 아직 약이나 백신이 없고 원숭이를 제외한 동물 모델도 없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인간에게 큰 피해가 없어 많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최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모기가 활발한 활동을 시작하는 여름이 되기전에 신속히 바이러스 테스트 기술과 백신개발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합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해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실험과 임상실험 등을 거치면 짧아도 3년은 소요된다고 하니 언제 개발될지 미지수...

 

 

**참고기사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7221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6&no=77348

 

 

 

 

 

 

Posted by 카카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