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후기/인테리어2016. 3. 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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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초 남편이랑 이케아에 들렀다 몇가지 소품을 샀는데 저렴한 가격인데도 아주 유용하게 쓰고있어 소개해 드릴려구해요.

가구같은 경우에는 한번 사면 좀 좋은 재질로 오래쓸 생각으로 사지만

인테리어 소품은 기분전환용으로 저렴한 가격대 상품을 찾게 돼잖아요

그런 점에서 이케아에서 나오는 소품들은 낮은 가격대로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참 좋은거 같아요.

 

제가 가장 잘 샀다고 생각드는 건 바로 침실 스탠드 인데요.

스틸다리가 독특하면서도 심플해서 질리지 않아 아주 맘에 들어요.

처음에는 정사각 스탠드를 찾았는데 매진이라 차선으로 이 스탠드를 샀는데 침실에 놓고보니 이게 더 맘에 들어요 ㅎㅎ

 

 

 

 

그리고 이건 화장실앞 화장대 인테리어용으로 산 투명글라스와 향기나는 꽃잎인데요.

전용화장대가 있어 이 화장대를 빈공간으로 비워두니 너무 휑해보여 산 건데

화장실앞 분위기를 살려주고 생각보다 잘 어울리더라구요.

 

 

 

 

꽃잎은 이렇게 따로 구매할 수 있어요.

향기가 사라지면 새것으로 바꿔주면 돼요~ ㅎㅎ

 

 

 

매우 저렴하게 산 꽃병이예요~ 천원이었나? 다이소가도 이런 꽃병 보기 힘든데 정말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가격 보자마자 당장 샀어요 ㅎㅎ

이 꽃병은 주방수납장에 놔뒀어요. 주방이라지만 식기도구만 있으면 심심하고 분위기가 살지 않잖아요.

이런 작은 꽃으로 포인트주니 주방이 더 화사해 보이는거 같아요.

꽃은 남편이 몇달전에 선물한 꽃인데 말리니 색감이 그대로 살아있더라구요 ㅎㅎ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소품은 양초랜턴이예요.

이건 잘 사용하진 않지만 가끔 분위기 잡는데 참 좋아요~ㅎㅎ

밤에 불 다 꺼놓고 요고하나 켜놓고 노래듣거나 스트레칭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이랄까...ㅋㅋㅋ

인테리어용으로도 손색이 없구요~ㅎㅎ 너무 이쁘죠?

 

 

 

 

양초는 다양한 향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로즈랑 라벤더를 골랐어요.

 

 

 

이케아가 집에서 조금만 더 가까이 있었다면 시즌마다 가서 구경할거 같은데...아직은 넘 멀리있는지라..ㅠㅠ

저렴한 가격대로 기분전환 할 수 있는 이런 인테리어가게가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사실 별거 아닌데 요즘엔 작은거 하나도 다 비싸서 살 엄두가 안나요...ㅠㅠ

원흥에 이케아 2호점이 생긴다고 하니 그날만 기다려집니다~ㅎㅎ

 

Posted by 카카오트리
상품후기/인테리어2016. 2.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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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식탁인데요.

어떤 디자인, 컬러의 식탁인가에 따라 주방의 분위기를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기본적이고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해서 주방도 그냥 심플하면서 모던한? 느낌으로 꾸미고 싶었어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식탁을 구매했어야 했는데 일산가구단지, 동네 가구점, 인터넷 등 아무리 뒤져봐도 딱 제맘에 드는 스타일을 찾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디자인이 괜찮으면 비싸고, 저렴한건 다 맘에 안들고...ㅠㅠ

일주일간 인터넷만 키면 식탁을 찾아봤는데 어찌나 찾기 힘들던지...

 

그러던 중 남편에게 한샘플래그샵에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

거기서 딱 드디어 제가 찾던 스타일의 식탁을 발견 했답니다.

보자마자 딱 이거다 싶었어요.

가격을 확인해보니 예산을 살짝 웃도는 금액이었지만 이정도면 괜찮다 싶었어요 ㅎㅎ

하지만 인터넷으로 사면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 눈으로만 찜!해두고 집으로 왔지요

결국 인터넷 최저가 사이트를 찾아서 주문했어요

알뜰하게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ㅋㅋ

 

주문 후 일주일 뒤 기사아저씨 두 분이 오셔서 꼼꼼하게 설치해 주셨어요.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혹시 하자있는 상품이 오면 어쩌나 살짝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이었네요

아저씨께서 가시기 전에 한샘에서 전화오면 좋은 평가 부탁드린다고 하셨는데 물론 친절하셨기 때문에 좋게 말씀드려야지요 ㅎㅎ

 

한샘 메이크 4인용 식탁 설치한 모습이예요. 색상은 월넛이예요

베이지, 월넛 두 색상이 있었는데 우리집엔 월넛이 더 어울릴 것 같더라구요

그냥 군더더기없이 깔끔하죠? ㅎㅎ

물병이 초라하게 보이네요ㅋ

 

 

 

 

디테일도 찍어봤어요.

한샘로고가 없으면 한샘인줄 모를거 같아요 ㅋ

 

 

 

 

식탁 밑에 보면 동그랗게 생긴게 있는데요 (이름을 모르겠어요 ㅋㅋ)

이걸로 식탁이 흔들리지 않도록 균형조절을 할 수 있어요.

 

 

 

 

설치전에는 상판과 다리가 다 분리돼서 와요.

기사아저씨분들이 이렇게 나사로 연결시켜 주시는데 생각보다 힘들어 보이더라구요.

남편은 못할거 같아요 ㅋ

 

 

 

 

체어슈즈도 샀어요.

의자소리 때문에 아랫층이 시끄러워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바닥이 찍히면 맘이 아파요 ㅠ

1세트에 4개가 들어있는데 다이소에서 1천원이면 살 수 있어요 ㅎㅎ

사기전에 꼭 의자 다리 굵기를 확인하고 사야돼요. 전 처음에 너무 작은걸로사서 교환했거든요 ㅎㅎ

 

 

 

 

자세히보면 이렇게 생겼어요.

 

 

 

 

의자에 쉽게 끼울 수 있어요.

이제 바닥이 찍힐 염려도 없고 시끄럽지 않아 맘이 놓이네요.

 

 

 

 

마지막으로 측면모습도 한컷-

이쁘다기 보단 그냥 깔끔하죠? ㅎㅎ

 

 

 

 

디자인이나 가격면에서 만족하는 편이예요.

하지만 하나 아쉬운게 있다면 원목이 아니라 그런지 너무 쉽게 긁혀요. 벌써 2~3개의 긁힌 자국이..ㅠㅠ

시부모님께서 유리를 깔라고 하셨지만 굳이 유리까지 하고싶진 않았는데 해야되나 싶어요...

이렇게 1년만쓰면 금방 헤질거 같은 느낌이....ㅋ

 

 

 

 

Posted by 카카오트리
상품후기/인테리어2016. 1. 31.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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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되면서 외풍을 막아주는 커튼이 절실히 필요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남편이 TV볼때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고 투덜거릴때도 귓등으로도 듣지않았는데 겨울이 되니

확실히 거실에 커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커튼으로 인한 열손실은 생각보다 커서 커튼을 했을때와 하지 않았을때 온도차이가 1~2도 정도 난다고 하네요.

그렇담 당연히 난방비도 절약 되겠지요.

 

맞춤 커튼이 사이즈도 딱 맞고 색상 선택도 가능해서 좋긴하지만

무엇보다 생활비를 절약해야 하는 우리 부부에게 맞춤커튼 비용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홈쇼핑에서 적당한 가격에 무난한 컬러의 상품을 찾던 중 우연히 발견하게 된 것이 바로 베라왕 암막 커튼!

 

색상은 브라운, 그레이, 카키 세가지가 있었는데

그레이는 제일 이쁘긴했으나 거실이 너무 어두워 보일거 같아 패스하였고

브라운과 카키 둘중에 고민하다 우리집 거실과 더 어울릴거 같은 카키색으로 주문했어요.

사이즈는 34평거실이라 특대형으로...

 

상품구성은

'기본커튼 2장, 생방에서만 준다는 시크릿커튼, 타이백, 끈 2종류, 커튼봉, 고리'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요.

 

상세색상과 재질이예요.

저렴해 보이면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생각보다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소재였어요.

 

 

 

 

방송중에만 특별히 준다는 시크린 커튼이예요.

이게 없었으면 어쩔뻔했나 싶을정도로 너무 이쁘고 훨씬 분위기가 사는거 같아요.

꼭 생방중에 사셔서 시크릿커튼을 함께 받으시길 바래요~ 없는거랑 차이가 많이 날거 같은 느낌이...

 

 

 

 

커튼봉이예요.

기성품 커튼이 거실사이즈에 딱 맞을수는 없잖아요.

너무 길거나 짧으면 보기에 좋지않은데 이렇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네요.

 

 

 

 

커튼고리예요.

좀 올드해 보일 수있지만 오히려 저렴해 보이지 않아 맘에 드네요. 

근데 사실 커튼을 고정하면 커튼에 주름이져서 잘 고정하지 않는 편이예요.

 

 

 

 

설치한 모습이예요.

원톤이면 조금 무겁거나 칙칙해 보일 수 있는데

카키, 베이지 컬러와 화려해 보이는 시크릿 커튼조합으로 거실이 훨씬 세련돼보여요.

 

 

 

 

노을이 참 이쁘죠?

남서향이라 저녁에 지는 노을을 볼 수 있는데 정말 힐링이 될 정도로 이뻐요ㅎㅎ

 

그리고 사은품 쿠션이예요.

벨벳으로 되어있어 부드럽고 고급스런 느낌이예요.

근데 저희집 쇼파랑은 어울리지 않는듯...ㅎㅎ

 

 

 

 

이상 베라앙 암막커튼 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가격대비 추천할 만한 상품인거 같아요. 사은품도 마음에 들구요.

하지만 꼭 생방으로 주문해야 한다는거 기억하세요!

 

 

 

Posted by 카카오트리
상품후기/뷰티2016. 1. 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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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지인추천으로 알게된 록시땅 이모르뗄 크림마스크!

 

이미 아는 사람들에게 소문이 퍼져 유명한 수면팩인데 한번 사용하면 재구매가 많이 이루어지는 상품이라고 한다.

나도 벌써 두통째! 작년겨울에 남편과 아주 요긴하게 써서 이번에 재구매 하게 됐다.

 

 

 

 

먼저 화장품 성분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자.

성분은 모바일 어플 '화해'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번 확인해 볼까?

 

 

 

 

4개의 주의성분과 6종류의 알레르기 성분이 있는걸 알 수 있다.

 

어릴땐 아무거나 써도 트러블 하나없이 지내온 나인데

어느순간 예민한 피부가 되어버려 요즘에는 사용하는 화장품의 성분을 자주 조회하는 편인데

사실 이 정도면 순한 화장품은 아닌듯하다... 너무 자주 사용하면 안될듯...

 

피부가 많이 예민한 사람은 꼭 성분을 확인해서 피부트러블이나 부작용을 미리 예방하자!

 

케이스는 가격대비 살짝 저렴해 보인다.

그냥 군더더기없이 화장품용기에 아주 적합하게 만든 듯하다.

하지만 겉만 번지르하고 내용물은 부족한 허세낀 용기보다 훨씬 실용적이고 좋다.

개인적으로 화장품 용기로 소비자를 현혹하고 내용물에 충실하지 않는 화장품은 별로 사고싶지 않다.

 

 

 

 

어느크림과 다름없이 매트하다. 향은 글쎄...코코아 향이살짝 나는듯 한데..

난 향은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괜찮은데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향은 아닌듯...

 

요즘 사람들은 각종 에센스, 크림 등등 몇가지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하는데 과연 그 화장품을의 기능이

제기능을 할까하는 의심이 들고 다 바르기도 귀찮기도 하거니와 괜히 돈낭비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면에서 이 크림은 세안후 스킨다음 바로 사용하면 되니깐 참 간편하다. 이 크림 하나만 바르고자도 다음날 되면

피부가 아주 매끄럽고 뽀숑해지는 느낌이 든다..(나만의 착각일수도...)

 

 

 

 

특히 피부가 건조해진다 싶으면 얼굴에 듬뿍바르고 자는데

다음날 되면 트러블 하나없이 피부가 촉촉해져있다. ㅎㅎ

 

사실 성분만 보면 그리 추천하고 싶진 않지만 피부가 예민해질때 자꾸 쓰게되는것이 약간 중독성이 있는듯...

워낙 만족하면서 쓰고 있기때문에 내년에도 이 수분크림을 사게 될지도 모르겠다.

 

디자인  ★★

용량     ★★★★

가격     ★★

향        ★★

성분     ★

만족도  ★★★★

재구매의향 有

 

 

 

 

 

 

 

 

 

 

 

 

 

 

 

 

 

 

 

 

Posted by 카카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