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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퇴근하기도 했고

 

집에서 밥먹기 싫다는 남편의 투정으로 밖에서 저녁을 사먹기로 했어요 ㅋㅋ

 

신원동에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맛집이 많이있지만

 

초밥집이 없어 초밥이 먹고싶을때면 남편이 차타고 나가서 사와야만 했어요 ㅜㅡ

 

근데 몇달사이 초밥집이 3곳이나 생겼더라구요

 

주택단지에 있는 '탓푸리'는 이미 가 보았고 '백쉐프 초밥집'과 '스시코펜' 둘 중 어딜갈까 고민하다

 

먼저 오픈한 '스시코펜'을 가보기로 했어요~

 

탓푸리는 나름 괜찮았었는데 스시코펜은 어떨지 궁금..

 

 

권율대로에서 조금 안쪽에 위치해있어요.

 

주위에는 공사중인 상가가 많아 이 근처엔 아직 사람들이 많진않아요~

 

 

 

 

9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많이 빠졌더라구요~

 

 

 

 

밖에서 봤을땐 몰랐는데

 

복층으로 되어있어 생각보다 많은 테이블이 있었어요

 

 

 

가격은 다른 초밥집과 비교했을때 비싸진 않지만 저렴한건 아닌거 같아요..

 

남편과 저는 가장 기본인 모듬초밥을 시켰답니다.

 

 

 

 

초밥나오기 전에 주는 샐러드와 단무지, 락교

 

 

 

 

그리고 우동,

 

탓푸리에서 먹었던 우동은 조금 싱거운 맛이 있었는데

 

여긴 조~금 짰던거 같아요...;;

 

 

 

 

메인메뉴 모듬초밥~

 

 

 

 

 

 

 

 

나름 맛있게 먹긴했지만 조금 아쉬운점을 말하자면

 

밥알이 제 기준에서 조금 딱딱했어요~ 그래서 우동 국물을 계속 먹게된다는...;;

 

그리고 종류가 좀 다양하지 않은듯 했어요...

 

아저씨와 일하시는 아주머니도 정말 친절하셨는데 이부분만 조금 개선하면 정말정말 맛있는 초밥집이 될거 같아요^^

 

앞으로 손님 많이많이 가서 매출 쑥쑥 올랐음 좋겠네요~

 

 

가격 ★★★

맛 ★★★

청결상태 ★★★★★

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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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해서 늦기도 하였고 밥해서 먹기 귀찮아 오늘은 외식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신원마을에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맛집도 아주 많은데요. 

남편이 순대국을 먹자고 하길래 사실 저는 별로 안내켰지만 남편이 소주한잔 하고 싶어 하는거 같아  OK했어요~ ㅎㅎ

 

 

저희가 간 곳은 중심상가 쪽에 있는 '24시 고향옥 얼큰순대국'이예요.

9시가 다 되가는 시간임에도 식당에는 손님이 꽤 많았어요.

주위가 아파트 단지라 그런지 저희같이 저녁먹으러 온 가족도 있었고 젊은 대학생 친구들도 있더라구요 ㅋㅋ

 

 

 

 

신원동 상가는 대부분 새로생긴 곳이라 내부가 깔끔하고 인테리어도 잘 되어있어요~ㅎㅎ

 

 

 

 

일반 순대국부터 족발, 오징어순대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어요. 모든 메뉴는 포장도 가능하구요~

매운맛을 싫어하는 저는 일반순대국, 남편은 얼큰순대국+처음처럼을 시켰어요

 

 

 

 

주인장이 추천하는 특별레시피도 있었어요~

저희는 이걸 못보고 그냥 먹었다는...;;; 맛없으면 사장님 부르라는거 보니 이렇게 먹으면 정말 맛있나봐요 ㅎㅎ

 

 

 

 

기본반찬은 배추김치와 깍두기 그리고 소면

순대국을 시키면 기본으로 소면을 주더라구요. 소면은 설렁탕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긴 순대국에도 넣어먹네요~

 

 

 

 

기본반찬은 셀프예요~ 가져다 먹으시면 됩니다~^^

 

 

 

  

드디어 저희가 시킨 순대국이 나왔어요~

하얀색은 제가 시킨 그냥 순대국

 

 

 

 

요곤 남편이 시킨 얼큰순대국

 

 

 

 

딱 보자마마자 '얼큰순대국 시킬걸...ㅠㅠ'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일반 순대국은 맛이 밍밍해서 다대기를 5숟가락은 넣은거 같아요

 

 

 

 

근데 얼큰순대국은 생각보다 맵지도 않았고 얼큰한게 맛나더라구요~

식당 아주머니께서 제꺼에 양념만 넣으면 얼큰이랑 똑같다고 했는데 아무리 넣어도 얼큰순대국 맛은 안나더라구요 ㅋㅋ

남편이 얼큰순대국이 맛있다고 할때 말 들을걸 그랬네요~ ㅋㅋ

 

그래도 그냥 순대국이 맛이 없는 건 아니었어요~

비린맛도 전혀없고 소면이랑 같이 먹으니 더욱 포만감도 있고 좋았어요~

깍두기랑 김치도 맛있었구요~

결론적으로 평가를 하자면 딱히 맛, 가격, 청결도 등에 대한 단점은 없네요~

별 ★★★★ 드립니다!

별 한 개를 뺀 이유는 순대국만 먹어서 다른 음식은 어떨지 모르니깐요~ㅎㅎ

 

얼큰순대국에서 음식을 드셨으면 영수증을 가지고 바로 옆에 있는 할리스 커피숍으로 가면 1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으니 밥 먹고 커피 드실 분은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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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로데오 추천 맛집! 뱃고동 낙지불고기백반

 

 

 

 

회사가 압구정로데오라 근처 밥집을 많이 가봤는데 뱃고동의 낙지볶음밥은 제가 좋아하는 점심메뉴 탑3안에 듭니다.

매운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평소에는 낙지를 잘 안먹는데 여긴 맵지도 않고 맛도 좋아 자주 찾아가게 되는 곳이예요.

 

살짝 골목안 지하 1층에 있어 로데오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쉽게 발견 못할 수도 있어요.

그치만 이 주변이 유동인구가 많고 근처 회사사람들한테는 여기가 맛집으로 유명하답니다.

 

 

 

 

점심시간에만 주문할 수 있는 점심메뉴가 있는데요~

점심메뉴 가격대는 6,500원~7,000 대이구요. 낙지불고기백반이 제일 인기가 좋아요

 

여긴 점심시간에 조금만 늦게 도착해도 이미 자리가 꽉 차있고 항상 대기줄이 있어요~

그래서 저희도 여기 올땐 12시 땡하면  일어나서 간답니다 ㅎㅎ

 

 

 

 

오늘도 역시 불고기낙지백반에 소면을 추가했어요.

밥 한공기만 먹기엔 살짝 양이 작은 감이 있어 밥을 추가하거나 소면을 추가하는데

저희는 요즘에 소면을 추가해서 먹어요~ 같이 먹으면 훨씬 포만감이 높거든요 ㅋㅋㅋ

 

 

메인이 나오기전에 에피타이저로 먹는 샐러드랑 시원한 무김치국~

샐러드 추가로 달라고하면 계속 주시니깐 넘 좋아요~ ㅎㅎ

 

 

 

 

밑반찬은 그다지 맛있는건 없고 평범해요.

사실 저는 낙지먹기 바빠 밑반찬은 거의 안먹어요.

 

 

 

 

추가한 소면이예요. 사진으로 보면 양이 엄청 적어보이는데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양이예요~

추가비용은 1,500원이예요.

 

 

 

드디어 메인메뉴 도착!

보기만해도 넘 맛있어보이죠? 헤헤

점심메뉴라 그런지 사실 낙지 양은 그렇게 많지않아요~ 솔직히 낙지보단 채소의 비중이 조금 커요~ㅋ

하지만 맛은 아주 일품이라는거!

그리고 낙지를 다먹고 남은 양념에 볶아 먹은 밥은 완전 예술이예요~ 이맛에 먹는듯~

 

 

 

 

낙지가 조금 익었다싶으면 소면을 넣어 같이 볶아요~

정말 맛나보이죠?

 

 

 

낙지랑 소면이 어느정도 익으면 먹으면 됩니다~

이 양념맛 대체 어떻게 만드는건지 정말 궁금해요! 물어봐도 주인분은 절대 알려주시지 않겠죠?ㅋ

집에서 만들어 먹을수만 있다면...ㅠㅠ 또 먹고싶네요...ㅠㅠ

 

 

 

 

낙지를 다 먹고 남은 양념으로 이렇게 볶음밥을 해 먹을수 있어요.

볶음밥은 식당 아주머니들께서 만들어주셔요~

양념 + 흰밥 + 김 + 참기름 + ? 를 넣어서 볶아 주시는데 정말로 맛있어요~

 

 

 

이렇게 점심을 먹으면 정말 한끼 제대로 먹은 느낌이예요.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더욱 많이 먹게 되는듯해요~ 압구정로데오에 가시면 꼭 한번 맛보세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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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여행2016. 3. 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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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출장 중 현지인의 추천으로 갔던 곳인데 너무 이뻐 사진만이라도 공유하려구요.

무작정 간 곳이라 사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많이 못 들었어요.

단지 제가 아는 것이라곤 ROCCA BORROMEO는 귀족가문의 이름이고 그 가문이 살던 성을 개방하여 관광지로 만들었다는 것이예요.

 

밀라노에서 차를 타 ARONA 라는 곳에 도착.

도착하자마자 "와~~~~~" 소리가 나오더라구요

호수가 아주 크고 넓어서 바다 같았어요. 게다가 날씨까지 좋아 경치가 환상이었어요.

이보단 더 좋을 수 없을듯...

 

 

 

 

현지인인지 관광객인진 모르겠지만 따뜻한 날씨와 풍경을 즐기려 온 사람들이 많았어요.

저는 처음 듣는 곳인데 관광지로 좀 유명한 곳인가...

 

 

 

 

반짝이는 호수가 너무 이쁘죠? 완전 환상

애머럴드 빛 호수와 푸른 나무 그리고 작은 배까지...그림같지 않으세요?

한국에도 이런곳이 있다면 주말마다 갈 거 같아요.

 

 

 

 

시베리안 허스키인가요?

주인과 같이 산책하는 멋있는 개 4마리~ 너무 멋있어서 주인에게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고 찍었어요 ㅎㅎ

주인을 잘 따라다니고 호수에서 장난치며 잘도 놀더라구요~

저도 이다음에 전원주택에서 살게된다면 꼭 이런개 키우고 싶어요 ㅎㅎ

그럴려면 쉬지않고 돈 벌어야겠죠 ㅋㅋ

 

 

 

 

주인이 공을 던지먼 개가 달려가서 물어 오더라구요

난 언제쯤 이렇게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할까요...ㅎㅎ 그와중에 눈에 들어오는 반짝이는 호수

 

 

 

Rocca Borromeo로 가려먼 Arona에서 10분정도? 페리를 타고 가야해요.

 

 

 

 

페리타고 출발~

 

 

 

 

배에서 내리면 오래된 건물이 있는 작은 마을이 있더라구요.

많이 낡아보이는데 사람이 사는 듯 했어요

 

 

 

 

걷다보면 우리 목적지인 'ROCCA BORROMEO'라는 표지판이 있어요.

 

 

 

 

그리고 좀 더 걸어가면 시골스런 풍경이 보이고

저멀리 우리가 찾는 성이 조그많게 보이네요 ㅎㅎ

아주 넓은 대지로 둘러쌓인 성이 여기 살던 귀족의 명성을 말해주는 듯 했어요.

 

 

 

 

가는길엔 작은 집들도 있고 가축들도 키우고 있었어요 ㅎㅎ

자연과 함께 사는 모습이 너무 평화로워보여 여기에 살면 무슨걱정이 있을까 싶더라구요.

 

 

 

성안으로 들어가니 작은 카페가 있고 기념품도 팔고 있더라구요.

 

 

 

 

온김에 시원한 샤케라토 한잔 먹었어요.

아주머니가 직접 만들어주신 샤케라토~

이태리에서 샤케라토를 처음 먹어보고 달달한 맛에 반해서 한국카페에서 먹어봤는데 그맛이 나지 않더라구요...ㅜ

 

 

 

 

전시장에 보관해 놓은 인형들

여기에 살던 귀족가문을 인형으로 만들어 놓은 듯 했어요.

 

 

 

 

가운데는 공주인듯 해요~

살짝 무서워 보이죠? ㅋ

 

 

 

성안에서 본 경치예요~

빨간 지붕과 푸른 숲이 너무 이뻐요~ 마치 동화에 나오는 듯한...

 

 

 

 

바다같은 호수

바다와 숲이 함께 있는 느낌이랄까...어디서 또 이런 광경을 볼 수 있을까요?

이렇게 멋진 마을에 사는 사람들은 이런 풍경이 일상이겠죠? 이런곳에 살면 스트레스가 없을듯...

 

 

 

 

 

 

성에 있던 정원이라고 해야하나..

여기서 보면 마을 경치가 한눈에 다 보이더라구~

이렇게 보니 성의 크기가 엄청크네요~

 

 

 

 

성 안에는 BORROMEO 가문에 있던 인물에 대해 설명을 해놨더라구요.

이태리어로 돼있어 무슨말인지..;;

 

 

 

 

이렇게 인물그림도 있구요~ 아무래도 가문에 있던 사람인듯...

 

 

 

 

구경을 끝내고 다시 선착장으로 가는길...

 

 

 

 

저 멀리 우리가 구경했던 성이 보이네요^^

이런 광경을 언제 또 감상할 수 있을까요?

다음 이태리로 여행갈 계획이 있다면 남편과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예요.

사람이 많은 관광지도 좋긴하지만 하루쯤은 이렇게 여유롭고 조용한 곳에서 힐링하고 가면 더 좋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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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남편 지인의 추천으로 갔던 맛집! 심학산도토리국수!

당시 너무 맛있게 먹었던게 기억나 남편한테 다시 먹으러 가자고 했어요~

다음지도로 찾아봤더니 지점이 여러개 있는데 우리집이랑 가장 가까운 곳은 일산 애니골길에 있는 일산점이더라구요.

그때 갔던 곳은 파주였으나 같은 지점이니 맛있겠지..하고 가까운 일산점으로 찾아갔어요.

 

30분을 달려 찾아갔는데...근데 헉 ㅡㅡ; 일산점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언제 폐점했나요..ㅠㅠ

인터넷보니 분명 몇달전에도 영업을 했던거 같은데..ㅠㅠ

 

재검색해보니 일산점이 고양점으로 옮긴 듯 했어요.

삼송근처로요~ 잘 좀 찾아보고 올걸...왔던길로 다시 되돌아 갔어요.. 기름아까비...;;

 

심학산 도토리국수 고양점 정확한 주소는 '고양시 덕양구 흥도로 456' 이예요.

티맵으로 찾아가니 그리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더라구요.

드디어 도착! 오랜맛에 맛볼 생각하니 군침이 벌써~ ㅋㅋ

 

 

 

 

저희가 갔을땐 오전이라 그런지 주차장이 꽤 많이 비어있었는데 평소에는 손님이 많은듯 했어요.

이렇게 제 2주차장 안내까지 있는걸 보면요~

파주에 갔을때도 주차장이 모자라 애먹은 기억이 있네요~

아무리 맛있는 맛집이더라도 주차공간이 협소하면 괜히 기분이 편치않잖아요.

요즘엔 주차공간이 넓은 것도 맛집의 중요한 요소인듯해요. 

 

 

 

 

메뉴예요.

도토리 전문 가게를 가본적이 없어 여기가 비싼지 저렴한지 잘 모르겠는데...

그렇게 저렴하진 않죠? ㅋ

 

우리가 시킨메뉴는 '도토리쟁반국수'랑 '도토리 사골들깨수제비'예용~

 

 

 

 

식당내부예요~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깔끔하더라구요.

 

 

 

 

메인메뉴 나오기 전 밑반찬-

사실 우린 밑반찬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메인 메뉴만 기다리는 중..ㅋㅋ

 

 

 

 

에피타이저는 죽으로~

무슨 죽인지는 모르겠는데 고소하고 씹는 맛이 살아있더라구요...

 

 

 

드디어 나온 '도토리쟁반국수'! 에헤헤

넘 맛나 보이죠?

도토리국수에 오이, 양배추, 배, 잣, 등등 채소를 넣고 달걀과 파인애들도 옆에 곁들였어요 ㅎㅎ

도토리국수와 채소, 배를 한입에 먹으면 맛이 일품이예요~

달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나요~

역시 그때 먹었던 맛이랑 같은 맛이더라구요~ 혹시나 여긴 맛없으면 어쩌나 내심 걱정했거든요..ㅎㅎ

 

 

 

 

 

그리고 도토리들깨수제비

예상하셨겠지만 부드럽고 아주 고소한 맛이예요.

제가 원래 버섯을 좋아하긴 하지만...수제비국물과 느타리버섯을 함께 먹으면 짱짱! 다시 먹고싶어요 ㅠㅠ

이맛을 제가 만들순 없는건가요..ㅠㅠ

 

 

 

 

삼송근처에 이렇게 맛있는 맛집이 생기다니~ ㅎㅎ 앞으로 더욱 자주 갈듯 하네요~

부모님과 함께 가도 좋을 맛집이예요~

 

사실 요즘에 도토리묵같은거 잘 안해먹잖아요~ 밖에서 사먹을라고해도 찾기도 힘들구요..

가끔 도토리묵이 생각날때 여기 정말 강추해요! 특히 시골입맛 이신분들 추천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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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신원마을에 이사온 이후로 제대로 된 눈이 오늘 처음 내렸어요

오후부터 펑펑 내리기 시작하더니 몇시간 후에는 쌓여서 온세상이 하얗게 됐더라구요~

이렇게 아름 다운 광경을 집에서만 보긴 너무 아까워 추운데도 불구하고 구경하러 나갔다왔어요

 

아지자기하게 꾸며놓은 삼송 힐스테이트 구경했어요~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미세먼지가 찐 것처럼 하늘이 꾸리꾸리했는데 눈이 내려서인지 하늘이 아주 맑더라구요.

 

 

 

 

역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단지답게 귀여운 나비도 있네요 ㅎㅎ

나비가 눈이랑 무척 잘 어울리네요~

 

 

 

 

눈덮인 소나무와 작은 다리.

 

 

 

 

연못인데 지금은 겨울이라 메말랐지만 봄이되면 다시 생태연못으로 살아날듯해요.

 

 

 

 

동화에 나올법한 운치있는 벤치예요. 단지가 어쩜 이렇게 이쁜지~

 

 

 

 

동마다 이어지는 길에 나무와 벤치가 있어요.

여름이면 푸른나무가 되어 더욱 생기가 돌겠죠~ㅎㅎ

 

 

 

 

사과도 있구요 ㅎㅎ

 

 

 

 

사진찍는 사이 어느순간 해가 지고 있더라구요

서서히 지고 있는 하늘색이 눈덮인 나무와 어울려 너무 이쁘게 보였어요.

 

 

 

 

딸기도 있어요. ㅎㅎ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해요

 

 

 

 

나무에는 이렇게 새들이 터를 잡고있어요~

단지를 걸어다니면 새소리와 날라다니는 새들도 쉽게 목격할 수 있어요ㅎㅎ

 

 

 

힐스 6단지 뒤로 이어지는 산책로예요.

힐스만 보려다 집으로 돌아가기 아쉬워 산책길도 한 번 걸어봤어요

 

 

 

 

건너편 호반9단지로 보이는 숲이 너무 이쁘죠?

서울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모습~ 정말 여기 이사오기 잘했단 생각이 들었어요.

 

 

 

 

지는 석양이 보이지나요?

붉게 물들어가는 하늘과 눈으로 덮인 나무들의 조화가 마치 그림같아요.

 

 

 

 

어린아이들이 나와 벌써 이렇게 눈사람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ㅎㅎ

저도 어릴때 눈이 많이 오면 이렇게 만들곤 했는데...정말 오랜만에 보는 큰 눈사람이네요

삼송이라 가능한 풍경 같아요~ㅎㅎ

 

 

 

 

아름다운 사진이 너무 많지만 다 올리기엔 용량이 안 될듯하네요 ㅎㅎ

 

 

삼송으로 이사온 이후로 하늘와 경치를 보게되는 날이 많아요~

서울에 살땐 하늘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여기선 아침에 일어나면 하늘을 먼저보게되고 밤엔 달을 보고 별을 찾게되요~

여긴 힐링마을이라 불러야 할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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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나지역은 라하이나처럼 번화가가 아니라 근처 맛집을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마케나비치리조트로 오는 길에 '더 샵스 앳 와일레아'라는 쇼핑몰을 지나친게 기억이나서 거긴 식당이라도 있겠다싶어서 무작정 저녁을 먹으로 출발했어요 ㅎㅎ

마케나비치에서 차로 10분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그리 크진않지만 명품샵, 식당, 각종 소품을 파는 샵이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희는 저녁을 먹으러 갔기때문에 식당만 찾아다녔어요 ㅎㅎ

 

 

 

 

 

그래도 여행온 첫날인데 스테이크 정도는 썰어줘야겠다 싶어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로 가기로 결정!

저희는 아무것도 모르고 간 식당이었는데 알고보니 스테이크로 꽤 유명한 식당이더라구요 ㅎㅎ

첫날부터 운 좋게 유명한 식당을 찾아 간거같아요 ㅎㅎ

 

'루스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 입구예요.

역시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테이블이 꽉 차있더라구요.

저희는 5분정도 대기하고 들어갔어요.

 

 

 

 

 

 

요리를 많이 먹어야 하므로 식전에 나오는 빵은 먹지도 않았어요 ㅋㅋ

남편은 운전해야 하고 저는 술을 먹지않으므로 하와이 스테이이크 집가서 콜라만 먹었네요.

 

 

 

 

 

 

제가 주문한 요리는 쉬림프어쩌고저쩌고...

사실 아무 준비도 없이 간 식당이라 메뉴판을 봐도 뭐가 맛있는 요리인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직원에게 맛있는 것으로 추천해달라고 하니 이 요리로 추천해 주셨어요 ㅎㅎ

 

살이 통통한게 역시 하와이는 다르더라구요 ㅋㅋ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크림과 새우의 조화가 최고! 식당직원이 왜 추천했는지 알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새우를 좋아하는 제게 딱맞는 음식이었어요 ㅎㅎ

 

 

 

 

 

 

스테이크 전문점인데 스테이크는 꼭 먹어야죠!

사실 처음보고 '이게단가?"라는 생각을 했어요.  보통 스테이크 시키면 채소를 곁들여 주자나요.

그런데 여기는 딱 스테이크 한 덩어리만 주더라구요 ㅎㅎ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가 진리죠! 

역시 스테이크도 짱 맛있어요 완전 부드러움! 덩어리가 좀 작아보이는데 두꺼워서 그런지 막상 먹으니 배부르게 먹더라구요.

완전 맛있게 먹었어요.

 

 

 

 

 

 

다음에 다시 오게된다면 다시 가고싶은 곳이예요! 신혼여행에 딱 어울리는 맛집인듯 싶어요^^

마우이 마케나비치로 숙소를 정하셨다면 여기 추천해요~

 

 

 

 

 

 

저녁을 다 먹으니 쇼핑몰 문은 거의 다 닫았더라구요...ㅜㅜ

알고보니 9시까지만 영업을 하더라구요. 거기까지가서 쇼핑몰 구경을 못한게 아쉬워요.

더 일찍왔다면 저녁먹고 쇼핑도 할 수 있는 기회였는데...ㅠㅠ

 

 

'더 샵스 앳 와일레아' 위치는 아래 지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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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 가면 꼭 맛봐야 할 음식중 하나가 오분작뚝배기라고 하네요.

사실 오분작이 뭔지도 몰랐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전복이랑 비슷하게 생겼더라구요.

제가 해산물을 워낙 좋아하고 전복도 좋아하는지라 아주 큰 기대를 가지고 갔습니다.

 

저희가 간 곳은 오분작뚝배기로 좀 유명하다는 '청진동뚝배기'

아침에 갔더니 문은 안열었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서 있더라구요. 유명하긴 한가봐요~

 

여기가 청진동뚝배기예요~ 살짝 골목길쪽에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웠어요~

간판으로 보면 갈치조림 전문점 같아요~

 

 

 

 

 

 

메뉴판을 보니 하루에 100그릇만 판다고 적혀있네요~

왜 100그릇 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에 100그릇을 판매한다면 정말 많은 손님이 오시는 거겠죠?

자부심도 대단하구요~

 

 

 

 

 

가격표보고 뜨헉했어요~

아무리 관광지라지만 너무 비싼감이 있더라구요.ㅠㅠ

뚝배기 하나가 1만5천원~ 1만8천원

갈치구이 하나가 25,000원...ㅎㄷㄷ

그정도 맛이 있을기 기대되네요.

 

 

 

 

 

 

밑반찬이예요. 별로 특별한게 없는듯...가격에 비하면 좀 부실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묵도 좀 저렴한 어묵같고...사실 좀 밑반찬만 보고 실망을 했습니다.

보통 가격이 좀 나가는 음식은 밑반찬도 좀 괜찮은걸로 주지않나요??? ㅡㅡ;;; 최소한 게장같은거라도...

 

 

 

 

드디어 기다리던 오분자뚝배기가 나왔어요!

딱보고 해물탕이랑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해물만 조금 다른?

흠...솔직히 맛은 가격대비, 기대대비 별로였어요...

시원하지도 않고... 오분작이외 해산물들도 다 평범한데 왜 가격이 이정도지?

솔직히 관광객에게 너무 비싼 가격을 받고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너무나 큰 기대를 했나봐요...ㅠ

그래도 남편은 괜찮았대요~ 남편은 큰 기대가 없었나보네요...ㅋ

 

 

 

 

 

솔직히 관광지에서 먹는 음식은 맛있어서 먹는다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다른 지역에서 먹을 수 없는 특산물을 먹는데에 의미가 더 크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아예 오분작이란 해산물이 있는지도 몰랐고 이번기회에 처음 먹었기 때문이 맛이 생소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는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이상 제주도 오분작뚝배기 아주 솔직한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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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 신원마을을 아시나요.

 

삼송지구 위쪽에 위치한 신원동을 보통 북삼송이라고 하는데 정확히는 신원마을이라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집에만 있기 시간이 너무 아까워 오늘 신원마을 한바퀴 놀고왔네요.

아직 세단지가 입주되지 않았는데

금년 9월에 4단지가, 내년초에 7단지, 내후년엔 10단지..거의 3천세대가 입주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신원마을이 마음에 드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녹지가 매우 풍부하다는 거예요.

아래 찍은 사진은 6단지 힐스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날씨 좋은날에 보면 북한산이 바로 앞에있는 듯해요.

신원마을은 노고산, 북한산 등등 이름은 모르지만 크고 높은 산으로 둘러쌓여 있고 일부단지에서는 골프장 고망이 가능하여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동네예요.

힐링마을이죠 ㅎㅎ

 

 

 

 

 

 

여기는 임대아파트 4단지예요. 1천세대 이상이 올 9월경에 입주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4단지 바로 앞에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좌측으로는 통일로가 있어 교통, 편의성 모두 만족하는 위치에 있어요.

청약 경쟁률이 꽤 높을 듯하네요 ㅎㅎ

 

 

 

 

 

 

4단지에서 조금 더 걸어가면 동일스위트 1차 공사가 또 진행중 이예요.

동일스위트 1차는 동에 따라 북한산,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고 바로앞에 학교, 도서관이 있어요.

조용하게 살기에 딱 좋은곳인듯해요.

 

 

 

 

 

 

 

동일 1차 바로 앞에 이렇게 조그만 개천(?)이 있어요. 겨울이라 물이 마른건지 원래 물이 없는건진 모르겠지만 입주가 완료되고 날씨가 풀리면 훨씬 이쁜 산책길이 될듯해요.

 

 

 

 

 

 

 

신원도서관 이예요. 도서관 옆으로 초중고가 모여있어 학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듯 하네요.

학교 다닐때는 정말 도서관 자주 갔는데...ㅠㅠ 지금은 언제 갔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담에 기회되면 신원도서관 내부 구경좀 하러 가야겠어요 책도 빌리구요 ㅎㅎ

 

 

 

 

 

 

도서관 옆으로 보이는 신원중학교예요.

뒤로는 아이파크가, 옆으로는 우남이 보이네요~

 

 

 

 

 

 

신원도서관 앞에 또 신원공원이라는 곳이 있더라구요. 간단한 안내표지판을 보니 크진 않기만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듯 해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학생들이나 동네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인듯 해요.

 

 

 

 

 

 

자전거 피프틴도 설치되어 있구요.

 

 

 

 

 

 

지금은 활용하지 않지만 분수대도 있었어요. 여름엔 사용하려나요...

 

 

 

 

 

 

어린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미니축구장과 농구대도 있었어요 ㅎㅎ

유치원 ~ 초등학생 아이들이 공차고 놀기 딱 좋은 장소더라구요.

 

 

 

 

 

 

봄이되면 나무와 풀들이 살아나 공원이 더욱 풍성해 지겠죠?

크진 않지만 오밀조밀하게 잘 구성되어 있는 공원인듯해요 ㅎㅎ

 

 

 

 

 

 

마음 같아서는 1단지부터 쭉 둘러보고 싶었으니 생각보다 날씨가 추워 더 멀리가지는 못했어요ㅜㅜ

오늘 찍은건 신원마을 정말 일부분인데...날씨가 좀 더 따뜻해지면 다시 구경하려구요~

동일 1차에서 힐스 ~ 오금동까지 이어지는 산책길도 궁금하고 오금동 단독주택 단지 근처도 정말 이쁘다고 하던데...

날씨가 풀리면 꼭 한번 구경하러 가려구요~ㅎㅎ

 

그럼 오늘은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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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상/여행2016. 2. 1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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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와이키키 거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게가 ABC 마트인거 같아요.

100미터만 걸어도 ABC마트 2~3개 정도 봤으니깐요.

 

지인이 선물로 마카다미아 초콜릿을 사달라고 해서 간김에 이것저것 구경하다

하와이 코나커피 유명하다는 말을 언뜻 들은게 기억이나서 코나커피 2세트를 구매했어요.

 

이번여행으로 알게됐는데 미국에서 유일하게 커피재배가 가능한 지역이 하와이 코나섬이고

코나섬에서 재배한 커피가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고 하네요.

유명한 커피라고하니 한번 맛이나보자 하는 마음으로 샀어요. ㅎㅎ

 

사실 저는 커피맛을 잘 구분하지 못했어요.

여기나 저기나 맛이 다 똑같고 친구가 맛있다는 커피가 왜 맛있는지 이해를 못했으니깐요

 

하지만 코나커피를 마신 후로 제가 커피맛을 조금은 알게된거 같아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한거라 별 기대가 없었는데 고소하고 진한향이 지금껏 마신 커피랑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 이후로 인스턴트 커피보다는 집에서 드립커피를 즐겨 마시게 되더라구요.

좀 귀찮긴하지만... 그 맛을 알고나니 다른 커피는 맛이없더라는...;;

 

 

하와이 ABC마트에서 구매한 코나커피예요.

종류가 많았는데 이게 제일 저렴한 라인인거 같아요...인터넷에도 이 제품은 없더라는...

2개가 한세트로 되어있었는데 세트가격이 23달러 밖에 안했어요. 정말 저렴하죠?

 

 

 

 

 

 

포장 아래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어요.

처음 구매한 커피라 유통기한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사고난 후에야 알았네요.

 

 

 

 

 

 

 

그럼 드립커피 한번 만들어 볼까요?

드립세트는 인터넷에서 3~4만원이면 충분히 살 수 있어요.

 

 

1. 먼저 드립서버에 드립퍼를 아래사진과 같이 올리고 여과지를 곱게 접어 드리퍼에 올려주세요.

 

 

 

 

 

 

2. 코나커피가루 2스푼정도 여과지 위에 올려주세요.

저는 2스푼으로 3~4인분 정도 뽑아요. 너무 진한 것 보단 좀 연한걸 좋아해서...

 

 

 

 

 

 

3. 뜨거운 물을 부으면 거품이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드립서버로 커피가 내려져요.

드립서버를 미리 데운후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맘이 급해서 그냥 내려요 ㅎㅎ

 

 

 

 

 

 

4. 이렇게 한방울씩 떨어진답니다.

인내의 시간이 필요해요. 이것도 성격급하면 못해먹을듯..

 

 

 

 

 

5. 이렇게 내려진 커피를 기분좋게 마시면 된답니다^^

 

 

 

 

 

 

보통 아메리카노는 쓰다는 생각이 먼저드는데 코나커피는 쓴맛보다는 부드러우면서 고소한 맛이나요.

주말에 청소를 끝내고 달콤한 초콜릿이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이랍니다. ㅎㅎ

 

두세트를 몇달사이에 다 먹어버려 아쉽게도 지금은 카*를 먹고있네요ㅠ

코나커피먹다 카*를 먹으니 밍밍하고 씁쓸한게 맛이 다르다는 걸 확실히 더 느끼고 있어요.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꼭 이커피 구매하는 걸 추천해요.

왜 세계 3대커피라고 하는지 바로 이해할 수 있을거예요.

또한 친구에게 너무 저렴한 선물을 하긴 그렇고 비싼 선물은 부담스러울때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아요 ㅎㅎ

만약 다시 하와이 가게된다면 10세트정도 사서 쟁여놓고 먹고싶네요.

 

 

ABC마트에서 같이 산 버츠비 립밤이예요.

3개가 한세트로 해서 11불 정도에 팔더라구요.

회사동료나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 선물 줄때 괜찮은 아이템인거 같아서 같이 올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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